어학은 재미있는데 입시영어에 재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게다가 사교육계의 미래는 정말로 불확실하고... 그래서 7급을 생각하고 마음까지 굳혔는데 어학만 가르치게 되니까 또 재미있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