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s child
토 본문
토하고 싶다.
결국 이곳으로 도망와서 또 글을,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어리광성, 자학성 글을 써갈긴다.
토는
깊은 새벽, 별이 초록 병에 비친 맑은 술처럼 반짝일 때
어두운 좁은 골목에서 혼자 조용히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 나는 이곳으로 굴러들어와
찡찡
찡찡
또 찡찡거리며
울먹울먹
얼굴은 눈물콧물어 범벅이 되어 끄윽끄윽 겨우겨우 토를 한다.
......
나에게 여명808을 사줘!
결국 이곳으로 도망와서 또 글을,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어리광성, 자학성 글을 써갈긴다.
토는
깊은 새벽, 별이 초록 병에 비친 맑은 술처럼 반짝일 때
어두운 좁은 골목에서 혼자 조용히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 나는 이곳으로 굴러들어와
찡찡
찡찡
또 찡찡거리며
울먹울먹
얼굴은 눈물콧물어 범벅이 되어 끄윽끄윽 겨우겨우 토를 한다.
......
나에게 여명808을 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