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s child, Mercredi

나의 장점 50가지 본문

=多餘的話= 2001~2007/=多餘的話= 第一期

나의 장점 50가지

mercredi 2003. 10. 31. 23:59
나의 장점 50가지

1. 나는 매우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솔직한 사람이다.
2.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3. 나는 기억력이 좋다.
4. 나는 언어 습득 능력이 뛰어나다.
5. 나는 노래를 참 잘 한다. 찬송가, 복음성가, ccm, 민중가요, 투쟁가, 가요, 락, 다 잘 부른다. 아참, 흑인음악엔 약하군^^;
6. 나는 자가 치유력이 높은 편이다. 속상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웬만해선 혼자서 기분전환 시킬 수 있다.
7. 나는 매사에 긍정적이다.
8. 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한다.
9. 나는 불평불만이 적다.
10. 나는 참을성이 많다.
11. 나는 상냥한 성품을 지녔다.
12. 나는 상대방을 배려할줄 안다.
13. 나는 예술적 센스가 있는 사람이다.
14. 나는 매사에 책임감이 강하다. 약속은 지킨다.
15. 나는 얼굴이 이쁘다. (커헉 -_-;)
16. 나는 내 균형 잡힌 체형이 매우 마음에 든다.
17. 나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처음 보는 기계를 쉽게 조작한다.
18. 나는 자립심이 강하다.
19. 나는 참을성이 많다. (주-신체의 고통에 관해서임^^;)
20. 나는 매사에 신중하다.
21. 나는 어린아이 같은 귀염성을 지녔다.
22. 나는 위급한 상황에서 결단력이 강하다.
23. 나는 주변 정리를 잘 한다. (청소 같은 거...)
24. 나는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마음을 지녔고 그 마음을 성숙하고 아름답게 키워나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25.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나 말을 한 적이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없다.
26. 나는 화장을 잘 한다^^;
27. 나는 손재주가 좋다. 다른 말로 손끝이 야무지다.
28. 나는 길을 잘 찾는다. 한 번 가 본 길은 절대 잊지 않는다.
29. 내 성격은 매우 화끈하다. 나는 이런 내 성격이 좋다.
30. 나는 누군가와 싸우고 나서도 뒤끝이 없다. (단, ‘제대로’ 싸우고 난 뒤의 얘기임^^;)
31. 나는 매우 씩씩한 사람이다. 좌절해도 다시 벌떡 일어선다.
32. 나는 다른 사람들이 쭈뼛거리고 있을 때 용감하게 제일 먼저 나설 자신감이 있다.
33. 나는 언제나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의지가 있다.
34. 나는 물질적 욕심에는 초탈한 편이다.
35. 나는 사소한 것에 만족하고 기뻐할 줄 안다.
36. 나는 내면에 신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37. 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를 매우 좋아한다. (이게 장점일까? 쓸 말이 떨어져가니 별게 다 나온다 ㅋㅋ ^^;)
37-1. 나는 음주가무를 사랑한다!
38. 나는 호기심이 많다.
39. 나는 자연에 관심과 애정이 많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나는 풀 한 포기도 사랑한다.
40. 나는 매우 고지식한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만큼 정직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41. 나는 바쁠 때에도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
42. 나는 언제나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으려는 자세가 되어있다.
43. 나는 청소, 설거지, 주변 정리를 정말 잘 한다--; 깔끔한 걸 좋아하다 못 해 지저분한 것을 참지못 한다. (앞으로 설거지는 선영이에게 맡겨주세요. ‘뽀드득’ 소리가 나게 해드리겠습니다^-^v)
44. 나는 시력이 좋다. 좌우 1.0에서 1.2 왔다 갔다 함. 덕분에 우리 엄마는 안경값, 렌즈값 버셨다. ㅋㅋ
45. 나는 집회에서 잘 뛴다^^;
46. 나는 그림을 잘 그린다.
47. 나는 우리 지부 안에서 붓글씨를 가장 잘 쓴다! ㅋㅋㅋ(아참, 성현오빠가 있었네^^;)
48. 나는 우리 지부 안에서 이 숙제를 가장 먼저 다 했다. ^^;
49. 나에게는 50가지나 되는 장점들이 있다^^
50. 나는 나를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