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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s child, Mercredi
[diet]국민학교 시절 통지표를 보고.
에헴. 일단 나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졸업했음.ㅋㅋㅋ 뭐 여튼,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기 성찰도 해보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 체중과 몸매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많이 생각해 봄. 그렇게 해서 나온 결론이 두 갠데 하나는 난 평생 날씬했던 적이 없다, 그나마 가장 안 뚱뚱했던 때가 국민학교 5-6학년때였다, 임. 마지막은 그냥 뻘소린데, 옷가게 가면 점원년들이 본척도 안하고 무시하지만 (내가 겪은 중 어떤년은 이제 막 실고 졸업하고 알바뛰는 것 같던데 '여기 언니 사이즈 없어요-ㅁ- 하는게' 진짜 밉더라. 속으로 '샹년아 평생 점원알바나 해라' 하고 욕해줬음-_-) 여튼, 그래도 좀 나랑 비슷한 몸집이거나 꼭 그렇지 않더라도모든 손님을 평등한 여성으로 대하는 개념있는 점원들의..
=多餘的話=2010
2010. 8. 25. 11:31